농업분야에 다양화가 되면서 이에 따른 작물에 대한 다양성으로 인한 농가소득에 대해 많은 변화와 발전이 되고 있는 사대에 철원농업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대응하며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년 빨라지는 벼농사 시기와 재배작물에 다양성 재배기술 변화 등으로 이제는 철원농업정책에 틀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다.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인한 대응작물 다양화로 인한 대응 판매망 구축 등에 대한 농업의 정책이 구시대적 지금까지 해내려온 방식과 방법에 탈피하는 농업정책에 필요한 시기에 농업정책에 대한 협의와 토론, 대화와 의논 그리고 농업정책 입안자와 당사자인 농업인이 한자리에서 의논하고 협의하는 토론에 굉장히 필요한 시대이기에 철원에도 농업회의소 구성이 필요하다

. 철원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정책 입안자인 철원군, 농협, 농업인단체, 작목반, 농업법인회사, 영농조합 등이 한자리에서 철원농업에 대한 협의와 토론 대화로 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 방안 모색이 절대로 필요하다.

당사자인 농업인이 외면하고 거리를 두는 농업정책은 실현성이 없으며, 농가소득과 직결되지 않기 때문에 정책과 실천 시행이 함께하는 것이다.

춘천을 비롯한 홍천군 등 강원도는 물론 전국 시군에서 농업회의소 운영을 하고 있어 철원군도 농업회의소를 만들어 농업정책 입안자와 농업인이 함께하여 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 향상에 기여 하는 토론에 장, 대화의 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