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노인들에 권익신장과 보호 노인들에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며 철원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변화 발전을 군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에도 65세 이상 노인이 1만명이 넘으면서 마을에 노인 비중이 커지면서 마을 운영에도 노인들에 참여와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노인들에 활동이 왕성하고 노인의 권익신장과 보호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현안 문제를 제일 쉬운 것부터 제일 가까운 것부터 제일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기를 권고한다. 전국에 시군 노인회관 중 골목을 찾아 골목에 신축하고 철판으로 계단을 만들어 출입하는 노인회관은 전국에서 철원군 노인회관 뿐이다.

이로서 연차적으로 철원군 노인회관을 이전 신축해야 하는 것이 과제이며 철원군 마을회관, 경로당(노인회)에 회장이 125명인데 마을회장들에 활동비를 5만원 정도씩 읍면 회장은 30만원, 읍면 사무국장은 20만원씩 지원해야 연간 1억 남짓하면 된다.

인제군은 6년전부터 실시하며 충북지역 시군도 시행하는데 왜 철원은 못할까. 또 고령노인들에 만성질환자(당뇨, 고혈압)의 약제비 지원, 경남 함양군에서는 만성질환 노인들(75세이상)월 5000원씩 약제비를 지원받고 있다.

시내버스 공영제 실시로 노인들이 무료 승차제도 정선군은 지난해 6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또,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노인들을 섬기는 80세 이상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자녀들에 봉양수당을 월 5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철원군에 65세 이상 노인이 1만명이 넘기에 철원군에 노인들에 목소리도 내고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보다 넓고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