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에 고령화가 급속해지고 농작물 재배가 다양화되면서 농촌일손 부족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국인 입국이 금지되면서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 된다.

특히, 철원지역은 하우스 재배 농가가 크게 증가하면서 더욱 심해지고 있어 철원에 농촌일손 부족해소 문제 해결의 과제가 매우 크다. 철원에서는 외국인 근로자가 그런데로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시켰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입국이 금지되고 단기해소 방안이 주둔 군인 일손 돕기 뿐이다.

군인들에 일손 돕기는 모내기철에 10~15일 정도에 그치고 있다. 농촌 일손 돕기 운동에 일환으로 지금부터 도시 근로자를 영입해야 한다. 수도권에 새벽시장에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은 철원지역으로 유입시키는 방안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올해는 예년에 비해 건설경기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일용직 일자리 구하기는 더욱 힘들 전망이기에 수도권에 일용직 근로자를 철원으로 데려오는 방법이다. 수도권에서 교통비의 50% 서울시에서 부담하고 50%는 고용주 농업인이 부담하고 숙박비는 서울시에서 부담해주는 것으로 서울시와 협의 의논하면 된다.

서울시에서도 시민들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을 올려야 하기에 철원군 서울시와 협의하여 일용직 근로자를 철원으로 보내서 철원지역에서 숙식을 하면서 한달에 한두번씨 집에 다녀오는 장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해줘 철원 농촌지역 일손 해소방법을 찾아 철원지역 농업인은 교통비 50%만 부담하고 숙박비는 서울시에서 1일 1인 2만원 정도를 부담하여 철원으로 일용직 근로자를 유입시키는 방법을 모색하고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