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청 주차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민원인들에 불편이 매우 커지고 있어 해소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전국적으로 자동차의 급증으로 주차란 해결이 과제로 등장하면서 철원군 역시 마찬가지다.

철원군과 군의회가 함께 이용하는 군청 앞 주차장은 문화원까지 연계되면서 주차란이 더욱 심각하다. 군청 주변 도로도 주차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여 주차 타운을 만들 수도 지하에 주차장을 만들 수 없기에 해결방법은 갈말읍 신철원리와 지포리에서 출퇴근하는 공직자들이 차량이 아닌 걸어서 출·퇴근 하는 방법뿐이다.

신철원리와 지포리에서 출퇴근한다고 해도 1km~2km 정도의 거리다. 아침, 저녁으로 걷기 운동으로 건강증진과 체력 향상 주차란 해소를 위해 걸어 출·퇴근 운동을 전개하여 군청을 찾는 민원인들에 불편을 해소시키자.

동송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군청에 민원 관계로 군청을 찾았으나 주차장에 주차를 못하고 군청 주변을 뒤바퀴 돌고 등기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민원을 봤다며 볼멘소리를 했다. 민원인들이 매일 찾는 것도 아니고 모처럼 민원 때문에 찾기에 민원인들에 편리를 위해 철원군에서 주차공간을 만들어 편리를 도모하자.

현재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지역과 같이 민원인 차량만 주차할 수 있는 민원이 주차장 지정 지역을 만들고 갈말 지포리, 신철원리에서 출퇴근하는 공직자는 걸어서 출퇴근하자.

돈이 투자되는 사업도 안이기에 생각과 변화를 가지면 가능하니 하루빨리 시행하여 민원들에 편리와 쾌적한 환경으로 민원인들에 불편을 해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