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파크골프가 붐이 조성되면서 철원군에도 3년전부터 파크골프가 시작되면서 이제는 철원군 관내 회원이 300여명이 읍면에 클럽이 다섯 개가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철원 공설운동장 옆에 18홀 규모에 전용 파크골프장이 조성됐다.

전국적으로 파크골프가 활성화되면서 매년 군단위별, 도단위, 전국단위로 골프대회가 열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로서 파크골프를 즐기기 위해 원정을 가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으며 특히, 의정부 이북지역에는 이름있는 파크골프장이 없어서 철원 파크골프장으로 의정부, 양주, 동두천 주민들이 원정을 오고 있다. 철원에는 국제규모 72홀 이상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 바로 철원 월정리에 평화광장이다.

6만여평이 넘는 면적에 잔디광장이 조성돼 있기에 깃봉만 꽂으면 된다. 강원도와 국방부와 협의하여 승인받아 규제 규모의 철원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 대박 난다.

철원군에서는 깃봉과 야외 벤치 및 몇 개만 만들면 된다. 파크골프협회 중앙회장과 임원진이 지난해 8월 월정리 평화광장을 찾아와서 국내에 홍보는 중앙회에서 해주겠다며 조성을 촉구했다.

최고의 여건은 잔디광장이 조성돼 있다는 점과 세계 200여 나라 중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분단국가는 우리나라 하나뿐으로 세계적인 안보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조성돼 있기 때문이다.

좋은 여건과 환경을 이용하여 철원이 대박 나게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철원군 파크골프협회가 앞장서 철원 평화광장에 국제규모 파크골장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