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최대 숙원사업이 포천고속도로와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이다. 그런데 철원군과 철원에 지도자들, 군민은 손 놓고 편히 남의 동네일처럼 관심이 너무 없다. 나는 가만히 있어도 남이 해줄 때를 기다리는 안일무사에 복지부동이 문제다.

철원군에 3무 무관심, 무감각, 무반응으로 인하여 철원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제자리걸음이다. 포천시가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에서 포천까지 유치하면서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도 힘드니까 주둔 군부대와 함께 노력했다.

포천시에서도 지하철 포천 유치하는데 왜 국방부냐고 했지만 국방부를 끈질기게 찾아가서 70년 동안 군부대 주둔과 사격장 등으로 시민들에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보상해달라고 강력히 주장하여 함께 지하철 연장사업에 힘을 모았으며 강원도 홍천에서 경기 양평 용문까지 321km 구간 철도연결 추진위를 구성하고 양평군과 홍천군이 함께 노력 중이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 계획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9년 4월20일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홍천군의 최대사업이며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하고 국회에서 세미나 토론회를 비롯한 관계부처 방문, 건의, 요구, 주민의 서명 작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 군민이 함께하고 있다.

철원군은 구경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포천에서 철원까지 25.3km구간 고속도로 연장 8000여억의 예산이며, 연천 전철 내년 3월에 완공 개통되면 연천은 상상외로 변화발전 하지만 철원군은 오지로 변할 것인데 왜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