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면서 전쟁과 과학전으로 발전하면서 국방부에서도 이에 맞춰 군병력 감소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면서 접경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병력 감소와 부대가 이전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국방부2.0 계획에 따라 철원에 주둔하고 있는 3사단이 포천 관인에 위치한 6사단 자리로 6사단은 포천 소흘읍 6군단 지역으로 이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철원지역 상경기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인근 지역이 화천 사창리에 27사단 역시 해체되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이에 따른 화천군에 발 빠른 대비책으로 27사단 사령부 일원에 군수품 제조 공장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철원지역 군장병이 5000여명이 감소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철원지역 경기에 버팀목이 되고 있는 군장병들에 외출, 외박, 면회, 휴가 등으로 인한 철원지역 경기에 효자노릇 하는데 군병력 감소에 따른 철원지역 경기 손실액이 연간 1100여억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한 철원군에 대책은 현재 아무것도 없으며, 군과 군의회, 사회단체에서 국방부에 건의서 제출한 것이 전부다. 국가 정책, 국방부에 시책과 계획이 확정됐는데 정책을 변경하기란 쉽지 않기에 철원군에서는 대책과 방안을 찾아야 한다.

감소 되는 군장병 숫자를 보충하는 차원에서 철원에 사람이 많이 찾아올 수 있게 하는 것이 정답이다. 이를 위해 기업과 공장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한다.

최고의 위기 상황 속에서 군장병까지 감소 되고 부대가 이전되면 철원지역 경기는 침몰 되기 때문이다. 철원군 많이 사람이 찾아오는 사업, 기업과 공장을 많이 유치하는 사업에 사활을 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