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1년여 남짓 남으면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이 군민들에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선출직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본인에 자질과 능력을 군민들로부터 검증받아야 한다. 장관이 되기 위해 국회에서 인사청문회 같이 청문회는 못해도 군민들에 활동상을 보여주고 열심히 노력하고 활동하면서 군민들로부터 자질과 능력을 평가받고 검증받아야 한다.

평상시 자라 목과 같이 쏙 들어가 있다가 선거때만 되면 쏘옥 나와서 표 달라고 하면 전에는 통했지만 지금은 통하지 않는다. 시대가 변하고 발전하였으며 지금은 후보자 머리 위에 유권자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선출직 지도자는 평범한 군민들에 평가에 대상 인물이기 때문이다. 평범한 군민보다는 월등이 생각과 행동이 앞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1년 남짓 남을 내년 지방선거 남다른 활동과 노력을 하면서 군민들에 보여주고 활동을 하면서 검증받고 인정받은 후에 후보자가 돼야 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화와 발전 없고 안일무사에 복지부동, 군민들에 용기와 희망을 줘야 하는 지도자를 선택한다. 자신 없으면 스스로 물러나면 된다. 내년도 지방선거는 타지역에 비해 철원군은 더욱더 중요하다. 철원군 오지로 변하가는 것을 방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옆 동네는 고속철도에 고속도로, 지하철이 들어오는데 철원군은 언제까지 감나무 밑에 누워 감 떨어질 때만 기다릴 것인가.

철원군에 선출직 지도자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인사는 열심히 활동하여 군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자질과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