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최대 숙제이며 과제가 포천고속도로, 연천전철 철원연장 사업이다.

철원이 발전할 수 있는 기본 환경이 돼야 기업과 공장이 유치되고 인구가 증가되면서 철원이 발전하고 군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포천고속도로는 포천 신북에서 철원까지 25.3km구간이며 신북에서 양문 광명휴게소까지 12km구간은 2017년 1월17일 국가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포함돼 있어 양문에서 철원까지 13.3km구간이며, 포천고속도로 철원연장 까지 총사업비가 8200여억원이라고 한다.

또한, 연천 전철은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20km구간에 64440여억원이 투자되어 2022년 3월에 완공되면 연천에 지하철 1호선이 들어온다. 이에 연천 동두천, 양주시가 수도권 서부고속도로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연천에 내년도에 지하철 1호선과 2026년도에 지하철 7호선이 포천에 들어오면 철원군은 오지로 변해간다. 철원군은 지금부터라도 포천고속도로, 연천전철 철원연장을 우해 민·관·군이 함께 하나로 힘을 모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

정부에서는 국토균형발전과 접경지역개발, 통일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해야 하며 70여년간 군사시설 보호법을 위시한 각종 규제와 규약, 제약으로 발전하지 못해 이제는 정부가 보상해야 한다.

포천시가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에서 포천까지 연장사업을 추진하는데 국방부가 앞장서 협조했으며, 동두천에서 연천 전철 연장 사업은 경기도와 연천군이 공사비 20%를 부담했다고 한다.

홍천군은 경기 양평 용문에서 홍천까지 철도개설사업을 홍천군 1호 사업으로 2020년 4월20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노력하여 가시화가 눈앞에 오고 있다.

철원군도 민·관·군이 함께 하나 되어 포천고속도로, 연천전철 철원연장 성사 시키는데 총력을 경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