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인구가 4만5000여명이 무너졌으며 지난해 885명이 감소됐다. 도시민들에 귀농·귀촌도 이제 감소 추세이며 출생률도 저조하여 지난해 340여명이 출생했지만 사망자는 420여명이다.

인근 지역 포천시는 공장을 신축할 부지가 없을 정도이며 포천시 인구가 18만여명인데 하루 유동인구가 20여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러한 원인이 무엇인가를 살피고 확인하여 철원군에서도 대처해야 하기에 먼저 교통망 개선으로 물류비 감소와 편리성 도모를 위해 포천고속도로, 연천전철 연장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하며 철원군이 할 수 있는 각종 조례와 규제, 규약을 과감히 폐지 또는 개정하고 재정적인 지원과 행정적인 지원을 해야 하며 철원군이 소유하고 있는 군유지를 철원에 기업과 공장 유치를 위해 10~30년 정도 기간으로 장기 임대나 장기간 상환조건으로 매도한다.

또한 기능, 기술자 부족은 정주여건 조성과 문화시설 조성으로 청년들이 일자리 만들고 문화생활에 편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여주면 인구는 증가된다. 이를 위해 철원에 새로운 변화와 천지개벽을 위해 군수는 군청으로 출근하지 말고 수도권에 경제인 단체, 중소기업단체, 대기업체, 정부와 공공기간 등으로 출·퇴근하면 문제는 풀린다.

안이한 생각과 복지부동으로 사과나무 밑에 누워 사과 떨어질 때 기다리며 황새는 강 건너간다. 전국 226개 시군이 기업과 공장 유치를 위해 밤낮으로 사활을 걸고 있는데 이들 지역보다 편리하고 유리하며 혜택을 많이 줘야 철원을 찾아올 것이 아닌가. 그러기에 타지역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제공하고 노력하여 철원에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자. 언제까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세월아 네월아만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