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렇게 많이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코로나19 방역에 대처 능력이 부족해서인가. 그렇지 않으면 군민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지 않아서 인가를 뒤돌아보고 개선할 점을 찾아 개선하자.

강원도 18개 시군 중 원주시 다음으로 발생자수가 두 번째이며 인구 비례로 계산하면 철원군이 제일 많다. 원주시는 인구가 36만명에 418명, 춘천시는 인구 28만명에 189명, 철원과 인구가 비슷한 태백시는 4명인데 왜 철원군은 인구 4만5000여명도 안되는데 196명이나 발생했을까.

철원군이 코로나19에 대처 능력 부족으로 느슨한 생각과 안이한 생각에 대처 능력 부족인가. 군부대와 요양시설에서도 많이 발생했지만 접경지역과 타지역도 군인과 요양시설도 많이 있다.

철원군에서는 6개 읍면 중 유독 갈말읍이 80%이상 발생했으며, 철원읍과 서면은 최소한 숫자다. 갈말읍 공직자가 6개 읍면 중 제일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군민들은 불안과 공포 우려와 우울감에 갈등과 불신 대결과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것도 문제다.

이해하면서 신뢰와 불신이 해소되면서 화합과 단결로 가야 철원이 발전하기에 철원군에서는 군민들에 삶이 저하되고 불신과 우울,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대처하여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대처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군민들은 나와 내가족과 우리 이웃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밀접, 밀집, 밀폐 지역 피하기와 불필요한 만남과 모임을 하지 않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나와 내가족, 내이웃을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