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장사종합시설(화장장, 장례식장, 수목장, 납골당, 잔디장)이 관심과 의지가 부족하면서 지지부진하여 철원군민들에 불편과 경제적인 부담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장사종합시설 조성을 위해 연구 용역비, 견학비 등 5200여만원의 혈세를 투자하였으며, 군민과의 약속인 군수 공약사항이기도 한 장사종합시설 문제는 추진의지와 관심이 부족원인이다.

장사종합시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장사를 치르는데 불편함이 너무 클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담이 타지역에 비해 20여억원이상 더 지출되며 원정장사를 치르기 때문에 간편하고 편리하며 경제적인 부담이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사종합시설이 조성되면 한곳에서 한 장소에서 장사를 치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시대변화와 장례문화 발전으로 인하여 장사시설이 개별적으로 분산하면 안되고 한곳에 집약돼야 운영에 효율성과 대박난다. 의정부 이북지역 6개 시군에 인구가 130여만명이 넘기에 철원군에서 주관하고 주도하여 철원, 포천, 연천이 광역으로 조성하면 대박난다고 수십차례 보도하고 추진사항도 제시하였으나 추진의지와 관심이 없으니 시간만 보내고 공약사항이니 변명에 길만 찾는 것이 철원군에 태도이다.

장소유치를 위한 공모를 하면서 철원군이 제시하는 인센티브 가지고는 100년을 공모해도 유치 희망하는 마을 없다. 5년 동안 추진한 성과의 결과가 장소 공모 신청지역 없다는 무책임한 말 한심한 것 지나서 불쌍한 생각이 난다.

주민들에 목소리는 마이동풍에 하이웨이식으로 가고 있는 것 한심하다. 포천, 가평, 남양주, 구리시가 함께 원주, 횡성, 경기 여주가 함께 태백시, 삼척시가 함께 추진하는데 왜 철원, 포천, 연천은 철원군이 못하니 포천시는 지난해부터 포천, 가평, 남양주, 구리시가 함께 가평에 추진중이다.

군민을 외면하고 군민을 무시하며 군민과 함께 하지 못하는 철원군 한심한 것 지나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