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무분별한 축사허가로 인하여 철원군내에 무분별한 축사가 몰려오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홍역을 치렀다.

대대손손 내려오면서 먹고 살기 위한 축산업이 아닌 기업형 축산업자가 마구 몰려 왔는데 철원군에서는 사람보다 법이 먼저라는 식의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며 마구잡이식으로 허가를 해주면서 기업형 축사가 건립되면서 피해는 고스란히 철원군이 보게 된 것이다.

법보다는 사람이 먼저이다. 철원군청이나 군의회에 조금만 생각했으면 그런 현상이 생기지 않았다. 축산법에 의한 상위법외에 철원군 자체로 조례를 개정하여 규제를 했어야 하는데 버스는 지나가서 먼지만 나는데 이제 버스 세우려고 손을 흔드니 먼지만 뒤집어쓰는 결과가 되면서 생계형 축산업을 하고 있는 군민들이 피해를 고스란히 당하면서 범법자가 양산됐다.

과태료를 부과 받는가 하면 형사처벌에 벌금이 부과된 축산인이 너무 많다. 저희 신문사에 하소연을 한 축산인들을 보면 축분을 축사에서 비닐하우스로 잠시 옮겨놨는데 축분처리장 문제로 과태료가 부과되고 축사 신축허가를 받아 신축하는 중에 철원군 조례가 개정됐는데 개정된 조례 적용으로 피해를 보았으며, 축분처리를 위해 유기질 비료 공장과 축분 처리 계약을 했는데 형제가 같이 운영하는 유기질 비료 공장에 친분이 두터운 지인이 소개하여 동생과 계약한 후 설명하고 바로 수정하겠다고 했는데 피해를 보았으며, 2017년 구제역 당시 매몰한 양돈가격 문제로 법적 소송이 제기되면서 지금까지 보상을 못 받는 등 많은 피해와 불신이 커지면서 지금까지 보상을 못 받는 등 많은 피해와 불신이 커지면서 군민에 화합이 안되고 있어 이제는 군민이 하나 되고 함께하며 소통하고 신뢰를 위해 2017년 축사 문제로 피해를 본 축산인은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철원군은 군민을 보호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철원군 철원군을 보호하지 않으면 누가 보호하나. 소통과 화합 신뢰와 단결을 위해 철원군 할 수 있는 방법 찾아 시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