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철원군내 소상공인을 비롯한 자영업자에 파산에 이르면서 철원에 지역 경기는 바닥에 끝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어 이제는 경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2월, 3월부터는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한다. 이로서 코로나19 핑계 대고 안이한 생각과 복지부동, 안일무사로 일관할 수는 없다. 조금만 더 계속되면 철원경제는 몰락한다.

타지역에 비해 철원은 경제적인 타격이 너무 크다는 점이다. 2019년 10월부터 돼지열병으로 인하여 군장병 들에 외출·외박·면회가 금지되고 한겨울 철원 철새 관광도 중지되더니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모든 것이 정지 상태에서 가을철 흉작으로 인하여 농작물 수확이 30% 감소하면서 농가소득이 크게 감소하여 철원에 지역 경기는 몰락 직전이다.

이제는 경제다. 철원군과 군민, 주둔 군장병이 함께 철원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철원군의 행정력이 경제에 초점을 맞추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해 코로나19 거리두기부터 하향조정을 탄력적으로 실시하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 각종 지원책을 찾아서 과감하게 지원해야 한다.

임대료 지원, 전기세, 수도세 및 각종 지방세에 대한 혜택 그리고 저금리 융자 등 철원군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철원지역 경제 살리기에 원년 한해가 돼야 한다.

월급을 받는 공직자들은 날짜만 되면 월급이 나오기에 우리들(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고통과 고난을 생각과 상상만하지 체감을 느끼지 못한다며 볼멘소리를 한다. 올해는 철원지역 경기 살리기의 원년이다. 이제는 경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