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1년여기간으로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고사 직전의 위기에 처해 있기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살리기 지원방법을 찾아 지원해야 하는 것이 철원의 과제이다.

농업인들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공익직불금이 지급되면서 강원도와 철원군이 2021년부터 농가당 70만원씩 철원상품권으로 지급하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법적으로 지원하는 사항이 없으며,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원금과 철원군, 강원도가 지원계획하는 재난지원금 계획이 농업인에 지급되는 금액보다 훨씬 적다. 이는 철원군민들에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철원에 바닥 경기를 살리기 위한 차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방안과 방법을 모색하고 찾아서 지원해야 한다.

이제부터는 경제다.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시급하며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철원군에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서 지원해야 철원에 상권이 무너지지 않는다.

철원에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무너지면 철원 경제도 무너지기 때문이다. 특히 선출직지도자들은 지금 코로나 위기를 전화위복에 기회로 삼아야 한다.

지도자와 평범한 사람과의 차이는 일이 닥쳐 왔을 때 처리하는 것이 평가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능력과 자질을 발휘하여 군민들로부터 능력과 자질을 인정받자. 군민, 공직자, 군인 등 모든 군민이 하나 되어 하나에 힘으로 함께 노력하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