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누가 뭐라고 하고 뿌리가 농업이며 농업군이다. 철원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농업인의 농업회의소를 만들어 함께 발전하는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

철원군청 농업관계자 관내농협, 철원 관내 농업인단체, 농업법인회사, 영농조합, 작목반 농업인 등이 함께 한 자리에 모여 철원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 선진농업과 과학영농 철원농업발전에 대한 협의와 토론 농업정책과 시책 등에 대한 토론과 대화의 장을 만들어 농업의 생산과 판매유통을 전반에 관한 문제를 협의하고 의논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

철원군에서 공직자들만이 농업정책을 계획하고 수립하지만 실제 당사자인 농업인이 참가하고 참여하지 않으면 이론적으로는 잘되는 것 같지만 실제는 착오가 많이 생긴다. 철원군에 농정시책을 입안계획 실천하는 군청, 농협, 생산자, 가공자, 유통인 등이 함께 하는 것이다.

전국에 시군이 농업회의소를 만들어 운영하는 전국에 시군이 20여개에 이르며 춘천시는 내년 1월부터 춘천시 농업인회의소를 운영한다고 한다.

철원군은 농업군이며, 뿌리가 농업인데 앞에는 못가도 뒤라도 제대로 따라가야 한다. 철원농업의 발전과 농가소득증대 철원의 농정시책을 당사자인 농업인과 함께 의논하고 토론하고 대화하면서 함께 하자는 것이다.

철원군도 농업인단체연합회가 앞장서 철원군 농업회의소 만들어 철원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