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역경기는 바닥에 추락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파산 위기에 내몰리면서 볼평, 불만에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음식점에서는 손님이 오지 않아 한숨만 길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평리, 신철원리, 와수 시장을 비롯한 상가 주변은 오가는 사람이 없어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파산 위기가 정말로 심각하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왜 우리만 피해를 봐야 하며 고통을 받아야 하느냐고 하소연한다. 정부와 시군에서는 거리 두기를 조정하면서 대책도 제시해주지 않고 방역수칙 잘 지키라고 하면서 거리두기도 1.5단계, 2단계, 2.5단계 등을 지역 실정에 맞게 여건과 환경을 보면서 조정을 해야 하며, 철원군은 전국 군단위에서 제일 먼저 거리 두기 2단계를 선포하였다는 볼멘소리에 1.5단계, 2단계의 차이를 월급 받는 사람들은 모르며 체감하지 못하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피부로 느낀다며 월급 받는 공직자들은 1단계던, 2단계, 3단계가 되던 변함없이 제날짜에 월급 받으니 모르지만 자영업과 소상공인은 바로 체감한다며 볼멘소리에 한숨 소리만 커지고 있다.

거리두기 조정 등도 대책과 탈출방법을 제시하면서 조정해야지 사람이 먼저지만 사람도 먹어야 살지 않느냐며 볼멘소리를 높인다. 방안과 대책도 제시하면서 코로나19를 탄력적으로 대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