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이 세계문화유산 지질공원으로 등재되면서 철원군에서 한탄강 물윗길을 만들고 은하수교가 개통되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관심을 받고 있기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앞으로도 찾을 것이다.

철원군은 이들이 머물다 갈수 있는 방법 방안을 찾는 것이 최대 숙제이며 과제다. 머물다 가야 점심 한끼라도 철원에서 먹고 가기 때문이다. 스쳐 지나가는 장소로 부각돼서는 안된다.

12월12일 기자가 인천에서 왔다는 관광객 일해 6명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니 철원에서는 먹을 만하고 알려진 음식이 없어서 물윗길 은하수교, 고석정 구경만 하고 산정호수에서 점심 먹고 갈 계획이라고 했다.

철원군에서 많은 노력과 고생하면서 많은 혈세를 투자하여 만든 한탄강 물윗길과 은하수교로 인한 철원군 발전과 군민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에 기여되며 이로 인한여 고석정, 문혜리, 신철원리, 동송 이평리 등지에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길을 찾기 위해서는 머물다갈 수 있는 방안, 방법 모색이 과제다.

은하수교 건너편에 전국 최고의 스카이워크 건립을 비롯한 입장료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안보관광과 연계 토요장터 개장, 철원 1박2일 관광객에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방법, 연구가 절대 필요하며 과제다. 전국에 널리 알려진 출렁다리(현수교)를 보면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개통시에는 허허지역이었으나 2년이 지난 지금 감악산 출렁다리 입구에 상가가 형성되었고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입구와 청양군 칠갑산 입구 출렁다리 입구에도 상가가 형성됐으며, 원주 간현 유원지에도 출렁다리로 인하여 활성화되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다. 철원군에서도 한탄강 물윗길과 은하수교를 이용한 관광객이 머물다갈 수 있는 방법 찾는 것이 최대 과제이며 숙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