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산악회가 만들어진지 8년이 지나면서(2012년 11월15일) 회원수가 1800여명에 이르며 전국에 산악회 중 단일지역 산악회 중에서 제일 회원수가 많은 산악회이며, 강철산악회라는 이름은 전국에서 두 개뿐인데 강원도 철원에 강철산악회, 포항시에 동양철강회사에 사내 산악회가 있다.

강철산악회 만든 것은 강원북부신문사(DMZ인터넷뉴스)에서 지역주민들이 많이 구독을 하고 있어 신문사에서도 주민들에게 보답하는 차원과 군민들에 견문견식, 건강증진과 여가선영, 철원읍 대마리에서 근남면 마현리까지 매월 한번씩 만나서 친목도 도모하고 대화와 화합으로 단결과 신뢰 구축을 위해 만들었는데 현재 회원 숫자가 18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렇게 급속도로 회원수가 증가한 것은 강철산악회는 일반 산악회와 같이 산에만 가는 것이 아니고 산행 후에는 반드시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을 함께 다녀오기 때문에 산 정상에는 못 올라가도 관광지나 축제장은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연령층에 폭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그리고 산행비가 한번에 2만5000원이다.

경제적인 부담 없이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면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을 다녀오기 때문이다. 현재는 6개 읍면 동송, 갈말, 김화지역으로 나눠 지역별회장(부회장) 6명을 두고 있으나 인원이 많아 관리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읍면별로 읍면회장과 강철산악회 총괄업무를 관장하는 사무국장 제도로 변경 재조직할 계획이다. 이로서 현재 7명의 임원진을 12명의 임원진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직을 개편 추진한다.

강철산악회원이 되면 두더지 같이 살지 않고 세상을 넓고, 크고, 멀리 보면서 스트레스 없이 여행하면서 부부싸움이 없이 평화롭고 행복한 가정이 된다는 칭송이다. 한편 강철산악회는 회원 2천명이 될 때까지 회원을 영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