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국립공원과 관광지 중에 한탄강 물윗길은 철원에 하나뿐이다. 물윗길을 생각하고 착안하고 기획한 공무원은 높이 평가하고 상을 줘야 한다.

세계유네스코에 한탄강에 주상절리가 등재되면서 철원을 비롯한 포천시는 비둘기낭, 연천군은 재인폭포 주변에 수백억씩 투자하여 관광지를 조성하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직탕 태봉교에서 은하수교까지 한탄강 물위를 가로질러 한탄강을 걸으며 한탄강에 비경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전국에서 한탄강에 물윗길이 주목받고 인기가 높아지면서 많은 지인들이 외지에서 문의를 하고 있다.

강철산악회에서는 강철산악회가 매월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 유원지, 행사장을 찾아다니면서 산행 가는 지역에 산악회에 한탄강 물윗길 걷기를 권장하면서 활동하며 철원을 찾아와 안내하면서 그들과 대화하니 정말 좋아하며 탄식을 했다.

꼭 가봐야 하는 곳 한탄강에 비경과 절경은 알고 들었지만 막상 와서 물윗길을 체험하니 환상이라며 주위에 많은 사람들에 선전 광고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제부터이다. 새로운 관광지,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는데 철원지역 경제와 일잘 창출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과제다.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입구에 무에서 유를 창조한 상가가 생겼으며, 원주 역시 마찬가지다. 철원을 찾는 관광객을 철원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계하는 연구와 방법을 획기적으로 모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