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에서 1년 만에 돼지열병이 발생하여 초긴장 상태에서 충남 천안 봉강천에 야생조류에서 고병성(AI) 발생이 지난 10월24일 발생하면서 축산 농가들이 초긴장하고 있다.

조류독감(AI)는 지난 2018년에 이어 2년8개월 만에 발생하여 철원지역 축산 농가들도 초긴장상태에서 철저한 소독과 예방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특히 철원군에서 300여만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철새 도래지로서 철새가 많이 찾아오는 지역임으로 더욱더 긴장되며 철저한 소독에 남다르게 방역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돼지열병으로 인하여 안보관광이 중단되면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잇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홍수로 인한 수해에 철원지역 주변에서 돼지열병이 화천에서 발생하고 천안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는 등으로 철원군은 사면초과에 빠져 있어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하나에 힘으로 이러한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한다.

코로나 예방과 방지를 위해서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하며 돼지열병, 조류독감(AI)를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소독과 방역은 기본이며, 군민들 역시 불필요한 축산농가 방문은 자제하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역시 방문하지 말아야 한다. 어려운 지금의 시기 군민이 하나 되어 함께 이겨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