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공직자들은 철원 군민을 보호하고 봉사하는 공직자이다. 철원 공직자들이 군민을 보호하지 않고 봉사하지 않으면 누가 할 것인가. 평범한 군민들에 수준에 맞게 행동하고 대화하며 함께해야 한다.

그런데 개중에는 군민위에 군림하면서 군민을 부하로 생각하고 아무렇게나 대하여 군민들이 분노하기도 한다. 이렇게 공직 생활시에 군민위에 군림하며 군을 보호하지 않고 봉사하지 않은 공직자는 퇴직후에도 군민과 함께 하지 못하고 따로 국밥으로 군민들에 외면하면서 두더지같이 살고 있는 퇴직자도 있기에 안타깝다.

공직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시험에 합격하여 공직자가 되는데 필기시험에는 합격했어도 인성의 시험을 보지는 않는다. 인성이 부족하고 인간에 본성이 잘못된 사람은 공직자로서 자질이 부족한 것이다. 이는 지도자들과 사회단체장들도 마찬가지다.

사회단체장은 역시 철원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돈 쓰는 자리인데 착각하고 망각하여 권위와 위상에 자리로 착각하는 사회단체장도 있다. 본인이 판단하여 자질과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물러나면 된다.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자기가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한다. 소속돼 있는 단체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회원들 함께 노력해야 한다. 공직자와 지도자, 사회단체장들에 생각과 행동에 따라 지역에 발전과 퇴보가 되기 때문이다.

공직자는 군민을 보호하고 봉사자라는 것 군민에 혈세로 월급을 받기에 월급을 주는 사람을 보호하고 봉사하는 것이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