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송읍 이길리(갈말 정연리)는 지난 1996년과 1999년에 이어 올해 8월에도 침수되면서 침수마을로 알려지면서 마을을 이주해야 한다는 주민들에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전하기 위해 부지선정과 준비, 건축비용 마련, 부대시설비와 휴식 공간 등이 큰 과제로 알려지고 있으나 정부에서는 가구당 1600여만원만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사면초가에 빠져 있다.

이길리 주민들에 불안과 근심걱정을 하면서 평생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이전하는 것이 정답이다. 이길리 마을 이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철원군에 선출직지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자질과 능력을 발휘에 지도자다운 지도자로 우뚝 솟아나자.

강원도와 정부를 찾아다니고 쫓아다니고 따라다니자. 동송 이길리 마을침수 당시 국무총리를 비롯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방부장관의 방문했으며, 대통령 영부인도 봉사를 한곳이다. 그리고 수해로 인한 지뢰유실로 마을에서 지뢰가 발견하는 등 이전을 해야 하는 점에 마을 주민들 뿐만 아니라 강원도와 정부에서 너무 잘 알고 있다.

철원에 선출직지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이 하나 되어 하나의 힘으로 함께 이번 기회에 선출직지도자들에 자질과 능력 그리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지도자는 평범한 서민 군민과 무엇이 달라도 달라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도자들은 주민들에 평가에 대상인물이다. 이번 기회에 자질과 능력 발휘해 보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