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은 절경과 비경을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원 관광지인 한탄강에 출렁다리인 은하수교가 9월에 완공되어 개통된다.

유네스코지질공원에 등재된 한탄강에 출렁다리가 만들어지면서 철원에 새로운 관광명소로 우뚝 솟게 됐다. 이로서 철원군에서는 지속적으로 대대적인 홍보와 광고가 절대 필요하다.

전국에 크고 작은 출렁다리가 110여개에 이르고 있다. 지난 2015년경에 준공이 됐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이제라고 널리 홍보하고 철원에 관광객이 몰려올수록 노력하는 것이 철원군에 큰 과제다.

철원에 강철산악회에서는 전국에서 널리 알려진 출렁다리를 방문 견학했다. 경기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마장호 저수지 출렁다리, 충북 칠갑산에 출렁다리, 원주 출렁다리, 현재 제일 길이가 긴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402m)를 다녀왔으며 준공을 눈앞에 둔 공주와 논산에 600m,700m 길이의 출렁다리가 공사중이며, 경남 거창군에는 Y자형 출렁다리가 10월20일경에 개통된다.

철원에 새로운 관광지가 배경과 절경 주상절리에 가설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철원군에서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다.

한탄강에 포천시 대회산리에 비둘기낭에 한탄강 하늘다리(출렁다리)2018년도에 개통됐으며, 연천군에서는 한탄강 옆 재인폭포에 출렁다리가 조성 중이다.

한탄강에 출렁다리하면 철원에 한탄강 출렁다리가 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가 절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