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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다. 주인에게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알려주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서 당연히 공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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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개 사 항
※2019년 8월1일부터 2020년 8월1일까지
1.동송농협 추곡수매량, 도정량, 평균 전체율 판매량
2.운영비: 미곡처리장(PRC)종사자, 인원(정규직, 비정규직, 일용직, 기타) 및 인건비
3.운영관리비: 전기세, 시설관리 보수비, 기타비용
4.쌀 판매 및 부산물: 쌀 판매 총금액, 왕겨, 등겨, 세미(싸래기)
5.철원과 농협중앙회 등에서 지원받은 금액(쌀 포장제 및 제비용)
6.쌀 판매 홍보와 광고비 지출 및 봉사(희사, 무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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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에 4개 농협 중 최대 규모의 농협이 동송농협이다. 추곡수매가를 지난 9월1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kg당 1840원으로 결정했다. 옆 동네이고 같은 생활권인 철원농협은 1830원으로 결정됐다.
이번기회에 동송농협 미곡처리장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은 조합원들에게 시원하게 공개하자. 앞으로는 공개행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농협의 공개행정으로 농협미곡종합처리장 운영전반에 대한 것을 조합원(생산자)에게 알려주고 이번 추곡가 결정을 kg당 1840원으로 결정한 이유를 조합원들에 속 시원하게 알려주면 신뢰가 두터워지고 후유증도 없고 조합원들이 이해한다.
공개행정을 하지 않으면 의구심과 의문점이 커지면서 불신을 초래하기 때문에 공개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