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조용히 사라지나 기대했으나 지난 8월14일 쟁점으로 서울사랑교회와 8·15광화문 집회로 인하여 집단 감염이 심각하게 커지면서 거리두기 2차가 실시되면서 철원지역에 식당들은 손님의 발길이 뚝 끈기고 전통시장 역시 썰렁하며 이평리, 신철원리, 와수리 상가지역 역시 오가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지 않으면서 철원지역상가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지역경제에 적신호가 울려오고 있다.

타지역에 비해 철원군은 외부영향으로 인한 지역 침체가 매우 큰 것이다. 지난해 9월부터 돼지열병으로 인한 관광객 특히 안보관광이 중단되면서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군장병들에 외출·외박·면회가 금지되면서 관광객과 철원을 찾는 사람이 뜸해지면서 이에 수해까지 발생하여 업치고 겹치면서 지역경제는 침체가 계속되면서 어려움이 매우 크다. 이를 극복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철원군과 군의회는 머리를 맞대고 대책과 방법은 찾아야 한다.

먼저 철원지역경기 활성화와 군민을 위해 제2차 재난지원금 군민1인당 10만원씩 철원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자. 군민1인당 10만원씩 철원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자. 군민1인당 10만원이면 4만5000여명의 군민에 45억여원이다.

각종 행사 축제가 연기 포기되었으며 철원군의 긴축재정 운영, 생산성이 아닌 소비성 사업축소 또는 연기 등으로 군민1인당 10만원씩 제2차 재난지원금 재정은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의지만 가지고 있으면 충분하다.

지난 재난금 지급시 전국에 평균이 20만원인데 철원군은 빚이 없다고 자랑하면서 10만원 지급했다. 화천군은 30만원, 포천시는 40만원씩 지급하자 철원군민들에 볼멘소리가 매우 컸다. 하루 빨리 제2차 재난지원금 과감하게 밀어 붙이고 지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