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서 장사 종합시설(장례식장, 화장장, 수목장, 잔디장, 납골당)조성하기 힘들고 어려우면 쉽고 돈 적게 드는 수목장, 잔디장, 납골당(봉안당)순으로 연차적으로 추진해도 군민들에 장례비용 크게 감소할 수 있다.

장례식장은 철원군내 3개 지역에 하나씩 있기에 철원군에서는 수목장 먼저 조성하면 된다.

금년도 6월부터는 장사법이 개정되어 국유림에서도 수목장을 할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서 국유림을 임대하여 철원 수목장을 조성하여 유골을 안치하는데 20~30만원씩 받으면 된다.

포천시에서는 화장장은 포천시, 가평군, 남양주시가 함께 520여억원을 투자하여 장사종합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가평군이 주도하여 가평에 조성한다.

이에 포천시에서는 가산면과 내촌면에 잔디장과 수목장을 조성중이다. 철원군에서는 철원군내 지역에 철원 군유림이다.

국유림을 임대하여 돈이 적게 드는 수목장만이라도 만들어 장례비용 부담을 덜어주자. 철원군에 의지와 추진력이 미약해서 못하는 것이다. 장사종합시설은 누가 군수가 돼도 이번에 안 되면 다음 군수 시절에도 선택이 아닌 필수사업이기 때문에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