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장사종합시설 조성은 철원군 선택사항 아닌 필수 사업인 것을 군민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것인데 아직까지 실현되지 않고 있으며 철원군수의 공약사항이며 장사종합시설(장례식장, 화장장, 납골당, 잔디장, 수목장)추진을 위한 연구 용역비로 혈세4천750만원을 투자가지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추진사항은 눈에 띄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

철원군 원로회에서는 강원북부신문과 DMZ인터넷뉴스를 통하여 추진방법 등을 자세히 수차례에 걸쳐 보도했으며, 장사종합시설 조성을 위해 많은 경험과 경륜을 가지고 있어 2회에 걸쳐 끝장 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제의했으나 묵묵부답이다.

철원군에서 추진한다는 사항을 살펴보면 군민들에 다양 의견과 여론수렴을 위해 폭 넓은 홍보도 없으며, 장소공모에 유치지역 마을에 인센티브를 제시하지도 않고 장소 공모를 2월17일부터 4월6일까지 1차로 하였으나 공모에 유치지역이 없어 5월6일부터 9월2일까지 2차공모를 한다고 한다.

유치마을에 인센티브를 제공 하면서 공모를 해도 유치지역마을이 없을 지경인데 인센티브 하나 없이 공모에 응하는 마을은 없다.

철원에 종사종합시설 조성을 하겠다는 의지와 추진력이 약하다고 지적하며 이제 군수임기도 2년도 안 남았다. 그리고 현재 추진하는 관계부서의 활동사항과 추진력과 의지로는 시간만 보내고 있다고 보여진다.

장사종합시설에 조성에 자신 없고 구호에만 목매이지 말고 자신 없으면 군수는 군민들에 사과하고 연구용역비 4천750만원 변상하고 포기하던지 추진하던지 결단을 내려서 군민들에게 실망감과 행정에 불신을 자초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