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살아가고 있는데 예기치 못한 수해라는 악재가 찾아오면서 철원군민들은 허탈감과 피로감에 쌓여 있어 정신적인 힘과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철원군민에게 용기와 힘 희망을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군의회다. 철원군의회는 언제나 군민 곁에서 군민에 힘이 돼야 한다.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군민위에 군림하지 않는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의회상 정립이 필요하며 군민은 바라고 있다.

철원군의회는 군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나를 대신하는 군의원으로서 이반된 군민의 민심을 하나로 모으며 군민과 함께하며 군민에 신뢰하며 군민에 용기와 희망을 주고 흐트러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에 매진해야 한다.

군민의 대표기관이며 군민에 대변자로서 군민들에 아픈 곳을 치유해주고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 의회이며 의원들이기에 군민들을 실망시키지 말고 더욱 노력하여 군민들에 실망에서 용기와 희망을 줘야 한다.

군민위에 군림하지 않고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철원 군의회상 구상을 군민은 바라고 있다. 군민들에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지도자로서의 소임 군의원으로서 군민과 함께하며 봉사하며 동고동락하는 모습으로 다시 출발한다는 자세와 마음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