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서 강철산악회가 탄생한지 9년이다. 철원군민들에 건강증진과 여가선영, 군민들에 화합과 단결, 신뢰와 삶에 질 향상을 위해 탄생하여 9년만에 회원이 1880명이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 산행일로서 전국에 유명산(국립공원), 축제장, 유명관광지, 행사장, 전시장 등을 방문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견문견식도 넓히며 운영하고 있다. 철원에는 강철산악회가 있어 행복해요. 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다. 한달에 한번씩 전국을 다니면서 보고, 배우고 군민들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철원읍 대마리에서부터 근남면 마현리까지 6개 읍면 115개리 중 103개 리에 회원이 분포돼 있으며 강철산악회의 회원 중 최소연령이 42세 최고령 회원이 87세이며, 80세이상 회원도 16명에 이르고 있으며, 마을경로당에서 노인회원전체가 강철산악회원으로 가입한 곳도 두 곳이나 된다.

철원군에 곳곳에서 회원들이 한달에 한번씩 만나 함께 관광버스타고, 함께 대화하고 함께 산행하고 구경하며 식사하면서 하루를 보내면서 친목도 도모하고 화합하면서 산행참가비는 1인당 2만5000원으로 한달에 한번에 2만5000원가지고 전국을 다니는 강철산악회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2월부터 중단했다가 6월부터 제한적인 최소인원으로 손 소독하고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키며 지난 7월에는 인천 무의도로 갔었으며, 8월에는 충북 태안군 안면도로 가며, 9월에는 강릉 경포대 오죽헌 신사임당, 주문진 수산시장을 다녀올 계획이다. 철원에는 강철산악회가 있어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