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들에 일상생활 속에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정신적, 경제적 생활에 어려움과 고통을 크게 받고 있다.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위로하는 차원에서 전국시군에서 시·군민을 대상으로 안전보험에 가입시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시 최고 50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전국시군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강원도에서는 영월군을 비롯한 각 시·군에서 시행하며 양구군은 지난해부터 춘천시는 85만의 시민을 대상으로 춘천시민 안전보험에 가입시켰다.

군민에 보험료는 전액 시군이 부담해주며 보험료가 1인당 몇백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춘천시도 1억4000여만원이라하고 한다.

타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전사고 항목을 보면 15~20가지 종류에 시군 여건과 환경에 맞는 보험 종류를 선택한다.

철원군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시 보상해주는 제도다. 상상도 못하고 예상도 못하는 안전사고 누가 장담할 것인가. 안전사고 발행시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과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위로하기 위해 철원군민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철원군에서 철원군민 안전보험제도 실시하자.

철원군의회에서 강력히 건의하고 있으며 반드시 시행하여 철원군민에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도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