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시내버스(농어촌버스) 완전 공영제를 실시하여 철원군민에 교통편익 제공과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자. 철원군에서 연간 20억이상을 시내버스회사에 지원하고 있다.

군민들에 혈세를 지원하면서 철원군민이 혜택을 봐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철원 시내버스공영제를 실시하여 초·중·고교생, 경로회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승차하고 일반군민은 1000원씩하자.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지난 6월1일부터 시내버스 공영제를 시행하며 춘천시에서는 마을버스는 공영제를 시행하면서 점차적으로 공영제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정선군은 환경과 여건이 철원보다 월등하게 뒤떨어진 장거리 산골길이다.

연간 정선군에서 시내버스 회사에 25억여원을 지원하는데 10억원을 추가지원하면서 시내버스 완정공영제를 시행한다. 열악하고 취약한 정선군은 시행하는데 철원군은 안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철원군민에 혈세를 연간20여억원으로 지원하면서 교통편리와 교통비 감소를 하자는데 이에 다른 이의가 있을 수 없기에 철원군에서도 철원 시내버스공영제를 시행하여 철원지역 초중고교생, 65세이상, 경로회원,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 승차하고 일반군민은 1000원의 시내버스 요금으로 철원관내를 다닐 수 있도록 시내버스공영제 시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