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선출직지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 들에 중앙 정치가 답습되면서 정당공천제가 시행되면서 전국 시장군수협의회를 비롯한 시도, 시군의장 협의회 및 많은 국민들이 지역에 선출직지도자들에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나 국회의원들의 이기심과 지역에서의 입지가 좁아질 우려 때문에 외면하면서 법으로 폐지를 하지 않고 있다.

선출직지도자(군수, 도의원, 군의원) 또는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지역주민들에 잘 보이고 인정받기보다 공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정당 지역위원장 눈치보고, 아부하고 가벼운 행동에 주민들은 실망한다.

특히 군수나 군의원들에 정당공천제가 시행되면서 작은 지역에서도 주민 간 분열과 불신, 네편 내편 갈등과 대립이 반복되면서 지역주민이 분열되고 불신이 조장되는 직간접적인 많은 피해가 생긴다.

이에 혹자는 정치가 무엇인자 정자도 모르는 무지인이 자기가 ㅇㅇ당원이라며 과시하는 눈뜨고 볼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간혹 있어 한심한 것 지나 불쌍하다.

지방에 선출직지도자들은 정당공천제가 폐지되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하는 신뢰와 화합 단결로 함께해야 하는데 국회의원들이 자기 이기주의와 이기심에 법을 개정하지 않고 있는데 21대 국회에서는 법이 개정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신뢰하고 화합하며 단결하여 지역발전에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