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국가재난이 발생하여 정부에서 1인 가족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100만원씩 지급했으며, 또 각 시도, 시군에서 최소 10만원에서 40만원까지 지급했다. 이에 대해 한국리서치가 6월8일부터 11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효과적인 측면이 너무 많고 크며 추가 지급 요구도 70%에 이른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이 지역동네 상권과 전통시장 등의 매출 악화를 완화하고 내수경기를 진작시키는 데에 큰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한편 음식점과 식료품 구매에 사용된 비중이 가장 크다는 것이다. 이로서 비판적인 사람은 몸보신 프로젝트냐는 말도 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긴급재난 지원금 추가 지급 찬반과 기본소득 보편, 복지이슈 등 복지정책의 논의가 되고 있다.

전에 없던 전국민 대상의 현금성 지원금(지역사랑상품권)을 받아 쓴 국민들은 긍정적인 평가이며, 전국 226개 시군에서 지급한 지역사랑상품권도 전국 평균 20만원이며, 최소 10만원, 최대가 40만원 전국평균이 20만원인데

철원군 빚이 없다고 자랑하면서도 전국에서 제일 적은 10만원, 화천군은 30만원, 포천시는 전국에서 제일 많은 40만원씩 지급하여 철원군민들에 볼멘소리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