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갈말읍 지포2리 삼호아파트와 지포3리 ESA아파트 사이에 신축하고 있는 갈말 1BL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는 삼호아파트와 ESA아파트 사이에 신축을 하기 때문에 공사현장과 접해있어 공사장에서 분진(먼지)과 소음으로 인하여 삼호아파트, ESA아파트 주민들은 창문을 열고 살 수 없어 이지역 주민들에 불만이 고조되고 있으며,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 이로서 주민들에 삶에 질이 저하된다며 대책을 세워달라고 한다.

하루 한번정도 공사장 주변에 물차가 물 한번뿌리는 것이 고작이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지포천과 접해있기에 하루에 수시로 아파트 주변과 아파트 도로에 물을 자주 뿌려 분진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한다.

아파트 베란다에 빨래를 널 수 없으며, 한여름에 창문을 열고 살수 없는 불편에 주민들에 삶은 저하되고 불만이 고조되고 있으나 철원군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이나 철저한 감시감독 없이 방치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있다.

철원군청의 나 몰라라하는 태도에 주민들은 다시 한 번 더 분노를 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