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정신적, 경제적 생활안정을 위해 전국에 시군들이 자기 지역민을 위한 안전보험을 전 군민을 대상으로 보험에 가입시켜 50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보장받는 안전보험에 일괄적으로 가입시켜준다.

경남 거창군에서 시작하여 강원도에서는 영월군과 양구군이 지난해부터 시행한다. 군민15세이상 연령자를 일괄 가입시키며 보통 보장항목이 15개부터 20개 내외의 안전사고시 보장받는다. 양구군에서는 지난해 14개 항목에서 온열질환, 화상수술비, 물놀이 사망사고, 익사사고, 가스사고, 후유장애 등 6개 항목을 올해부터 추가 보장받는다.

보험료가 원체 저렴하기에 개인 군민들이 부담하는 것이 아니고 군청에서 일괄적으로 가입시켜 안전사고시 500만원부터 1000만원가지 보장받는 군민안전보험제도 일상생활 속에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 각종사고 및 재난재해로부터 피해를 입으면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위로하고 작은 도움이나마 군에서 지원하는 생활안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기에 전국에 시군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안전보험을 가입시켜 주고 있다. 영월과 양구는 시행하는데 철원군이 못할 이유가 없기에 철원군에서도 안전보험 제도 시행하자.

◉시·군이 시행하는 안전 보험 항목(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