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들에 장사비용 절감과 편리를 위해 장사종합시설(장례식장, 화장장, 수목장, 납골당, 잔디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업이며, 철원군민 99.9%가 기대하고 기다리는 사업인데 감감무소식으로 일관하는 철원군에 태도에 군민에 신뢰만 떨어지고 있다.

군수공약사항이며 연구용역비 4500여만원이 투자됐다. 군수 개인 돈이 아닌 군민이 세금 낸 혈세인데 추진하지 못하면 혈세 4500여만원 변상해야 한다.

철원군민들의 원정장사를 치르기 너무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 의정부 이북지역 7개 시군에 인구가 160여만명 강원도 전체보다 많은데 장사종합시설이 없기에 철원이 주도하고 주관하여 포천시, 연천군과 함께 추진하면 대박 나고 70여명에 일자리가 생기는 필수 사업으로 대박 나는데 추진하지 못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군수 임기 앞으로 딱 2년 남았는데 시간 끌다보면 임기 끝나니까라는 생각일까. 장사종합시설 조성을 위해 원로회와 끝장토론과 대화하자고 해도 묵묵부답, 군민과의 약속 이해하지 못하면 퇴임 후에도 신뢰가 추락하여 불신 받기 때문이다.

이행 못하면 속 시원하게 이유를 밝히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 철원군이 머뭇거리는 사이 포천시, 가평군, 남양주시가 협약을 맺고 가평에 장사종합시설 조성을 추진 중이며 연천군과 동두천시는 제3현충원 조성, 연천 대광리에 추진 움직임을 주민들이보이고 있으니 우리 철원 포천, 가평, 남양주와 함께 하던지 연천, 동두천과 함께 추진하던지 선택하여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 말로만 선수치고 고아신세를 왜 자초할까. 한심한 것 지나 불쌍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