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벼농사 주관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작물재배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더 많은 연구 그리고 투자를 하여 철원의 다양한 작목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해야 하는 것이 철원농업의 숙제이며 과제이다.

이어 철원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버섯배지센터가 완공되어 표고버섯 배지와 표고버섯 재배를 시작했다. 표고버섯 배지를 분양하고 있으며 생산된 표고버섯은 판매를 시작했다.

농가소득 작목으로 부상되는 버섯재배 특히, 철원 수도작 지역에서 농한기 10월부터 익년 3월까지 하우스를 이용하여 재배하는 방법으로 농한기에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송 오지리에서 비닐하우스를 이용하여 표고버섯 재배를 3년전부터 재배하는 농가가 생기면서 농업인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많은 관심과 연구 검토와 지원을 하여 농한기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강원도 양양군에서는 올해 11억2900여만원을 투자하여 대단위 버섯재배단지를 조성한다. 양양군과 강원도의 지원으로 버섯재배단지를 양양군 손양면 10ha 이상 버섯재배 단지를 조성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철원군에는 전국 최고의 버섯재배센터가 존재해 있으며 농업인들에 많은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철원군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 지도로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도 철원군에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