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이 중점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시대가 변하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건강과 여행(관광)에 중점을 두고 생활하고 있다.

옛날에는 먹고 사는 데만 중점을 두고 생활하였으나 이제는 건강과 여행 여가 생활을 느끼며 살고 있는 관계로 건강증진과 견문견식,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행을 하는 등산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철원에 강철산악회도 회원이 18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전국에 국립, 도립, 군립공원 등 유명산과 관광지, 각종 축제장과 행사장을 90회 다녀왔다. 철원에도 좋은 환경과 여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 그 어느 곳보다 많다.

개발만 하면 거리를 따지지 않고 많이 찾아온다. 철원에 관문인 서면 자등6리 복계산과 원아사 계곡, 복주산을 연계하고 이에 조경철 박사 천문대나 근남 잠곡 저수지로 연계하는 등산로를 개발하는 것이다.

천안 광덕산 산행을 갔는데 도착지에는 농산물 판매장터가 없었는데 산행 후 귀가하기 위해 주차장에 도착하니까 마을 주민들이 각종 농산물을 판매하는 장터를 개장하기도 했다.

복계산, 원아사 계곡, 복주산, 잠곡저수지를 연계하는 등산로 개설하면 철원에 새로운 관광지가 조성된다. 복계산, 복주산은 널리 알려진 곳이며 산행 등산로 개설은 많은 돈이 투자되지 않는다.

길을 만드는데 위치를 알리는 이정표와 밧줄, 휴식의자 몇 개만 만들면 되기 때문에 투자금도 적게 들기에 새로운 관광지 개발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길잡이 역할을 위한 철원에 관문 복계산, 복주산, 원아사계곡, 잠곡저수지, 조경철 천문대 연결하는 연계 등산로 개발 심도 있게 검토 연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