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노인회관 신축시부터 많은 군민들이 현위치가 아닌 보건소나 보훈회관 주변에 노인회관다운 노인회관을 신축해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했으나 철원군에서 여론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현위치에 신축하여 벌써부터 다시 이전 신축해야 한다는 말이 솔솔 나오기 시작한다.

골목에서 탈출하고 넓고 큰 세상에서 살자는 것이다. 노인회관 찾아가기 불편하고 주차장도 없으며 골목에 신축하다보니 철판으로 출입계단을 만든 노인회관은 전국에서 철원군 노인회관 뿐이다.

철원군에 근시안적인 행정과 군민에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하여 신축한 노인회관 벌써 볼멘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세상을 그리고 앞을 장래를 넓고 길고 크게 봐야 하는 것이 지도자들과 공직자인데 근시안적인 생각과 밴댕이 속으로 생각하다보면 철원이 발전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예산이 부족하여 당년에 못하면 2~3년 동안 계속하여 신축하며 늘어나는 노인들에 전당, 노인들에 천국의 장소를 만들어야 하는데 왜 골목을 찾아들어가 돈쓰고도 볼멘소리 듣고 발전에 저해되는지 이해가 안된다.

장기적인 계획과 안목을 가지고 철원군 노인회관, 노인회관 다운 신축을 또 다시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