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읍 월정리에 조성된 철원평화광장은 1년에 2~회 정도 사용되는 6만여평의 광장이다. 평화광장을 이용하여 세계적인 새로운 명소를 만들 수 있는 것이 국제규모의 파크골프장이다.

6만여평에 잔디광장에 국제규격인 72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며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에 파크골프 동호인이 찾게 된다. 국제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 국제적인 홍보는 파크골프 중앙회에 책임지고 해준다고 한다.

철원 평화광장에 국제적인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백마고지, 화살머리고지, 노동당사, 월정리역, 평화전망대, 제2땅굴로 연계한 새로운 명소와 안보관광지가 조성된다.

세계 213개 국가 중에 남북이 분단되고 남북이 대처하고 있는 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한 우리나라 뿐이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국제적인 규모와 규격에 72홀 이상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수백억원의 투자금이 필요하지만 철원 평화광장은 6만여평이 넘는 잔디밭으로 조성돼 있기 때문에 철원군에서 막대한 사업비를 투자하지 않아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금 없이 세계적인 명소와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하나뿐인 분단국가를 찾는 사람들 세계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찾게 되면 철원지역경제 활성화로 발돋움할 수 있다.

투자사업비 없이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는 자원과 환경 여건을 갖추고 있는 철원평화광장에 국제규모 파크골프장 조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