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농업도 이제는 시대변화에 따라 농업도 변하고 발전해야 한다. 지금은 수독작 농업에 과학영농기술인 스마트팜 등의 농법으로 발전돼야 한다.

스마트팜은 ICT기술을 농업기술에 접목, 자동원격으로 농작물과 과일을 키울 수 있도록 조성한 농장으로 스마트폰 또는 PC를 이용해 생육조건에 부합하는 온도와 습도 일사량, 냉난방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물을 공급하는 시설이다.

스마트팜 조성에 시설비가 많이 투자돼야 하기 때문에 개인은 보조를 받아도 시설을 하기가 어려워 전국에 군산시, 부여군, 당진시 등에서는 시군이 스마트팜을 조성하여 청년농부들에게 임대하는 형식으로 과학영농을 하고 있다.

5천여평 스마트팜 조성시설비가 45~50여억원이 투자돼야 하기 때문이다. 철원군에서도 철원지역 군유지에 철원군이 연차적으로 시설을 조성하여 청년 농업인에게 임대를 해주는 스마프팜 농사를 해야 한다.

과학시대, 전자시대를 살아가면서 옛날, 구시대 농법으로는 안 된다. 영농비가 많이 투자돼 소득이 감소되며 농촌인구가 부족한 현상임으로 과학영농, 선진농업기술로 농사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뒤처지기 때문이다.

철원농업발전을 위해 청년 농업인 양성을 철원농업의 미래농업을 위해 철원군에서 스마트팜을 조성 시설하여 청년농업인에게 임대농 현상으로 임대해주는 과학영농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군산시, 당진시, 부여군이 시도하고 있기에 철원군도 시도하여 과학영농으로 농가소득증대를 이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