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4월부터 6월까지 농번기에 농촌에 일손이 심각하게 부족하면서 농촌에 인건비가 10~13만원까지 인상되면서 농사를 해야 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 있는 농업인들이 많이 있다.

철원지역은 농경지는 광활한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막히고 군장병 대민지원도 중단되면서 일손부족이 심각한 상태다.

서울시에서는 농촌에 일손부족이 부족하지만 서울시에서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한 사람이 몰리고 있어 이들을 농촌에 단기 일자리 지원에 보내는 1석2조에 효과를 거두는 서울판 뉴델정책을 계획하고 있다.

농촌에서 일하면서 왕복교통비, 숙박비는 서울시에서 부담해주고 농촌에서는 이들에 인건비만 부담하면 된다. 철원군은 서울시와 자매결연도 맺었기에 철원농촌지역 일손 부족해소를 위해 발 빠르게 서울시와 협의하여 도시에 실업자를 철원으로 보내는 사업을 추진하자.

숙박비, 교통비도 서울시에서 부담한다기에 절호에 기회다. 서울에 인력을 농촌으로 보내는 뉴딜정책에 철원군이 주도자 역할을 하여 철원농촌지역에 농가일손 부족현상을 해소하는 방법에 동참하자.

대도시 유휴인력을 농촌으로 보내는 계획에 높이 평가한다. 서울시에서는 교통비, 숙박비, 보험료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철원지역 농촌에서는 인건비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