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군의원에 정당공천제가 폐지 돼야 한다는 것이 전체국민의 80%이상이 찬성하며 전국에 시장군수협의회가 수차례 건의하였으나 국회의원들이 법을 개정하지 않아 계속 유지되고 있다.

군의원이나 군수 모두가 자기 지역발전과 주민들에 소득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선출직 지도자인데 정당공천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군수, 군의원들이 정당공천을 받기 위해 열심히 일하며 자기를 뽑아준 주민들에게 잘해야 하는데 주객이 전도되어 주민보다는 자기를 공천해 준 국회의원에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며 아부하며 가식 행위를 하고 있어 문제다.

내가 살고 있는 내 고장 내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는데 정당이 무슨 소용 있나. 군수, 군의원이 여당, 야당에 따라 중앙정치가 아닌 지방정치에 영향이 크게 미치는가. 지방정치는 지도자에 능력과 자질에 따라 차이가 나지 지방정치에 여야는 없다고 생각되기에 군수, 군의원 정당공천제는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법이 개정돼 주민들이 편 가르지 않고 군수, 군의원들이 주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공천자인 국회의원에 잘 보이기 위한 행동은 아니다.

그런데 이제는 정당에서도 지명이 아닌 추천이 아닌 경선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가고 있다는 점, 군수, 군의원을 생각하는 인사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경선으로 결정하면 후유증이 없기 때문이다. 이로서 선출직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인사는 평상시에 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