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은 군 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돼지열병과 국방 2.0계획,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바닥에서 맴돌고 있으며 군장병 감소와 인구 감소와 지역침체가 계속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 군민소득증대를 위해서는 기업과 공장 유치가 정답이다.

기업과 공장 유치를 위해서는 기업과 공장이 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기업과 공장이 철원에 들어오기 위하여는 고속도로와 연천전철 철원연장, 국도47호선 포천이동에서 근남 사곡리, 국도 87호선 동송 오지리에서 이평리, 국도 3호선 연천 대광리에서 철원읍 대마리까지 4차선 도로 확장 등 SOS사업이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

철원은 수도권에 속해 있으며, 철원주민들은 수도권이 생활권역이기에 포천고속도로, 연천전철, 철원연장은 필수이며 해결해야 할 숙제 중에 숙제이다. 그런데 철원에 지도자들은 왜 보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을까.

철원에 현안문제를 해결을 위해 밤낮없이 뛰며 찾아다니고 쫓아다니며 애원하고 요구해야 하는데 그러한 모습이 없다는 점이 문제 중에 문제다.

시간이 갈수록 철원군은 오지로 변해가고 있다. 내년4월에 연천에 지하철1호선이 2026년에 지하철 7호선이 포천까지 2025년에 화천, 양구, 인제군에 동서고속철이 개통되는 것을 생각해보자. 철원은 시간이 갈수록 오지로 변해 가는데 언제까지 보고 기다리고만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