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 숙원사업이던 국도87호선 (동송 오지리~이평리)도로 4차선 확장공사가 시작되었으며, 지방도 463호선인(서면 자등4리~갈말 문혜리)간 도로 4차선 확장공사가 시작됐다.

2023년 완공예정으로 도로4차선 확장공사가 시작되어 수도권에 철원으로 진입하는 교통망 확장으로 인하여 철원에 변화와 발전을 기대한다. 국도87호선은 국토부가 지방도463호선은 강원도가 발주하여 공사를 하며 이제 수도권에서 철원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국도47호선인 포천 이동에서 근남 사곡리까지와 연천 대광리에서 철원대마리까지 국도3호선만 4차선으로 확장하면 된다.

춘천에서 철원까지 국도 5호선과 56호선 중 춘천에서 화천까지 4차선 확장공사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도로망이 개선돼야 기업체와 공장이 유치되며 관광객 중가와 농특산물 수송과 편리 등에 대한 효과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정부에서는 이제부터는 접경지역 개발을 위한 보상을 해야 할 시점이다.

지난 65년 동안 군사시설 보호법을 비롯한 각종 규제와 제약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재산상에 직·간접 피해, 주민들에 삶에 질 저하 등이 계속됐기 때문에 이제는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접경지역 개발 차원에서 정부에서 많은 지원해야 한다.

또한 포천고속도로 25.3km구간 철원연장과 연천 전철 철원연장, 철원 백마고지역~월정리간 경원선 복원공사 재개도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주민들에 숙원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