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군민에 대표기관이며 군의원은 군민을 대표하고 대변자이다.

철원군의회 강해지세요. 철원군에서 각종사업 크고 작은 사업을 추진하고 계획하면 사전에 군의회와 협의하고 의논하고 토론한 후 추진하고 시행해야 한다. 이로서 동반자이며 함께 해야 하는 파트너이다. 그런데 철원군은 따로 국밥이다.

철원군에서 추진하고 시행하는 사업에 대해 사전에 협의하고 설명하고 의논하고 대화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시행해도 군의회는 사후에 보고나 받고 넘어가니 한심하고 군의회가 불쌍하다는 말이 있다는 점이다. 철원군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시행하기 위해 계획단계에서부터 제일 먼저 군의회를 찾아 군의원들에게 설명하고 군의원들에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고 계획이 완료되면 시행 단계 전에 다시 군의회 의원들과 최종협의하고 의논하고 토론한후 추진하고 시행해야 하는 것이 정답이다.

군의원들은 그 분야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여 집행부에 조언하고 의견제시해야 한다. 그런데 철원군은 군민에 최대사업이며 현안인 장사종합시설 추진에 장소공모를 하면서 군의원들이 깜깜이로 일관하니 한심한 것 지나 불쌍하다.

장사종합시설 힘들고 어렵지만 반드시 해야 할 필수 사업이며 철원군 원로회에서 3년간 추진하였고 3년간 시설로 운영해 봤기에 쉽고 가볍게만 생각할 수 없는 사업인데 집행부에서 군의회를 무시하고 도외시하고 멸시하는 풍조 당하고 보고만 있는 군의회와 군의원들 한심한 집단으로 군민들로부터 인정받지 않기를 바라며, 군의원들 뒤에는 군민이라는 거대하고 든든한 세력(빽) 군민이 있지 않는가. 무능하고 무능력, 무소신 군의회 오명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장사종합시설 장소를 공모하면서 군의회와 사전에 협의설명, 토론, 의견수렴을 안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라는 점 정확히 똑똑히 알고 다시 한 번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