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 장사종합시설(조성)건립(장례식장, 화장장, 납골당, 수목장, 잔디장)의 필요성은 철원군민 99.9%가 공감하고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는 여론 확산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군수가 공약사항에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혈세 4천500만원을 투자하여 연구용역까지 마쳤으나 취임2년이 다가오면서 아직 시작도 하지 않고 추진한다는 말로 일관하고 있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3~5년이 소요돼야 하는 사업이다. 철원군민들에 불편을 크게 해소하고 장례비용이 최소화되며 원정장례가 아닌 내가 살고 있는 철원에서 편리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기 때문에 군민들이 희망하고 갈망하는 것이다.

지난 2020년 2월13일자 강원북부신문과 DMZ인터넷뉴스에 추진방법과 추진배경을 자세히 보도됐으며 참고하여 추진하면 된다. 어렵고 힘들게만 생각하면 못한다.

군민과 함께 이마를 마주하고 의논하고 토론하며 문제를 풀면 된다. 철원군 원로회에서는 강력반발하면서 공약사항 이행 못하겠으면 연구용역비는 혈세이기에 4천500만원 변상하고 군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포기하던지 추진하던지 양단에 결단을 내려야지 언제까지 차일피일 미루고 지나갈 것인가.

일부에서는 군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에 혈세까지 낭비한 행위는 주민소환대상감이라며 강력히 반발하며 불신을 자초하는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