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고령화가 심각해지면서 소득이 감소하고 있어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있는 것이 우리 농업농촌의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에 시도와 시군이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 농업인을 돕고 지역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도우며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농민수당 지급이라는 제도를 전남 해남군과 충남 부여군에서 시행하면서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전남과 전북, 경북, 제주에 이어 강원도에서도 올해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도차원에서 도민 전체로 늘리면서 전국 시군에서 많이 시행하고 있다. 적게는 20만원에서 60만원씩 연간 지급하는데 현금이 아닌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자기 지역 외에는 사용하지 못하기에 지역농업인도 돕고 소상공인, 음식점 등에도 간접 지원이 된다.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금하면 철원 외에서는 못 쓰기 때문이다.

전국시도에서 또 시군에서 시행하는데 철원군에서는 왜 못할까 안하나. 철원농업인들에 원성이 높은데 군의회는 말 한마디 안하는 것 보면 문 닫고 장기 출장중인 모양이다.

또 단기영농자금 이자직불제 다시 말해 매년 2월~3월에 농협에서 단기영농자금으로 300~500만원씩 대출받아 영농활동하고 가을에 수확하여 상환하는 단기영농자금 상환시 대출받은 농업인은 원금만 갚으면 이자는 철원군과 농협이 부담하는 단기영농자금 이자직불제, 화천군은 처음에 50%에서 3년전부터 100% 시행하면서 영농자금 대출 받아 농사짓고 원금만 상환하고 있는데 왜 철원은 못할까 군의회는 군민에 대표기관이며 군민의 대변자인데 왜 군민에 원성을 보고만 있으며 그리고 외면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