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을 찾아들어오는 3대 관문 중에 하나가 국도47호선이다.

국도43호선은 의정부에서 포천 운천에서 철원으로 국도87호선은 의정부, 포천, 창수, 관인, 동송으로 국도47호선은 구리 진접, 일동, 이동, 김화로 들어오는 길이 3대 관문이며 연천 신탄리에서 들어오는 국도3호선 춘천에서 화천, 철원으로 들어오는 길은 국도 5호선과 56호선인데 국도 3호선과 5호선 역시 4차선 확장이 절대 필요하지만 우선순위는 국도 87호선과 47호선인데 87호선은 지난해 연말 실시설계를 끝내고 올해 4차선 확장을 한다고 하니 이제는 국도47호선 포천 이동에서 근남 사곡리까지 4차선 도로 확장이다.

도로가 확장이 돼야 기업과 공장이 입주하며 관광객이 많이 찾으며, 군민들에 편리제공으로 인한 삶에 질이 향상된다. 국도 47호선이 4차선 도로로 확장되면 서울, 구리, 남양주, 진접, 일동, 이동을 거쳐 철원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된다.

자등리 상해계곡, 잠곡리 매월대 폭포, 마현리 승리전망대, 복주산, 복계산 등의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 포천 신북에 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아트빌라 관광객이 25여만명에서 72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한편 기업과 공장은 교통망이 좋지 않으면 물류비용 때문에 기피한다. 원자재를 수도권에서 가지고 와서 제품을 만들어 다시 수도권에 내다 팔아야하기에 물류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이평 도평리에서 철원 자등6리 도계까지는 이동 광덕산에 정부에서 1조원을 투자하여 양수발전소 건립이 확정됐기 때문에 4차선 도로 확장이 함께 될 것으로 보이기에 철원군민이 하나의 힘을 모아 이제는 국도47호선 4차선 도로확장이다.